구미

[알림] 천원으로 행복한 장보기

뉴스일번지 2014. 3. 7. 23:48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후면주차장에서 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열 예정이다.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올해 3월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정기적으로 열려 재활용품 교환·판매, 알뜰도서교환 및 관내 종합병원의 지원으로 혈압·혈당체크와 건강상담, 새마을부녀회의 간이음식 코너, 자전거수리센터 등 다양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지난 2007년 4월에 최초 개장돼 1,000원으로 장보기가 가능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장터로 시민들에게 아나바다정신을 되새기고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또한, 근검절약하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으로 새마을운동 실천과 함께 녹색도시 구미를 실현하고, 장터에서 모은 성금은 구미시장학재단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탁하여 더불어 잘사는 행복도시 구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