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경찰서, 신변종 게임장 단속

뉴스일번지 2014. 6. 12. 21:54

칠곡경찰서(서장 김병찬) 생활안전과는, 사행성 게임장의 불법영업을 강력한 단속강화로 국민의 건전한 근로의욕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칠곡서는,지난 6월 초순경 칠곡군 관내 ○○○게임랜드’에 아이패드를 이용한 신.변종 게임기 40대를 들여와 일련번호를 입력후 충전하는 방법으로, 배팅이 자동으로 진행되도록 조작하여 불특정·다수의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그 게임의 결과물인 획득 점수를 환전하는 등, 불법 사행성 영업을한 신·변종 게임장을 단속했다.

한편, 경찰은 “게임장이 날로 새로운 변종기종과 수법으로 교묘히 영업을 하며, 출입문에 감시원과 CCTV 등을 설치하는 등 단속의 어려움이 많으나 지속적인 정보수집과 형사활동으로 날로 지능화되어 가고 있는 사행성 게임장의 불법영업으로부터 국민의 건전한 근로의욕을 보호하는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