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주 자원봉사자를 소개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으로 7대 의정활동 다짐

김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회 행복한걸음 장애인건강걷기대회는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대회였다는 것이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한결같은 반응이었다.

시각장애인등이나 지체장애인, 척수장애인들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기에 자원봉사자들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번 장애인건강걷기대회에는 3명의 시의원이 참석했다. 그중에 박희주 시의원은 장애인들과 각별한 것처럼 보였다.

그냥 휠체어를 밀어주고 시각장애인들의 손을 잡아주는 차원을 넘어 잠시 시간을 내서 대화를 나누며 걸어가는 박 의원의 걸음은 그야말로 함께하는 동행이었다.

그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에 박희주시의원이 장애인들과 걸어가고 있다. 남들보다 친한 친분을 과시하면서도 결코 자랑하지 않는 모습이 진정한 자원봉사자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