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인택시 기사 A씨(49세)가 구미시 오태동 소재 도로변 풀숲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구미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숨진 A씨는 지난 22일 새벽1시 16분 불상지에서 개인택시 영업을 하던 중, 부인에게 곧 귀가한다는 전화를 한 뒤
연락두절되어 22일 오후 6시 미귀가 신고 되었으며, 주변 수색을 하던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는 A씨를 발견한
것이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타살로 추정하고 피해자를 부검하는 한편 택시 이동내역 및 주변인물 수사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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