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속도로 휴게소 국민평가 5곳 1등급 선정

뉴스일번지 2015. 1. 13. 20:26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광수)는 ‘고속도로 휴게소 국민평가’를 통해 1등급으로 선정된 칠곡(서울)휴게소에서 9일 ‘국민평가 최우수 휴게소’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과거 도로공사 및 전문가들만이 참여했던 방법과는 달리 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9월까지 38만여 명의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됐으며, 전국 176곳 휴게소 중 12개소가 1등급으로 선정됐다.


1등급으로 선정된 휴게소에는 ‘국민등급 인증마크’가 표시되며, 대구경북지역에는 칠곡(서울), 칠곡(부산), 김천(부산), 건천(부산), 청통(대구)휴게소 등 5곳이 1등급으로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평가를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휴게소 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