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엘리스 영어 도서관, 진정한 언어로서의 영어를 배운다

뉴스일번지 2015. 8. 23. 21:48

말하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그 사회를 이루는 문화가 담겨 있는 각 나라의 다양한 언어 중 진정한 언어로서의 ‘영어-엘리스 영어 도서관(원장 정준우)’이 구미 청소년을 찾아 왔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영어 교육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양질의 활동인 영어 독서를 내세운 영어 학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책의 내용과 함께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엘리스 영어 도서관’이 많은 학부형과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엘리스 영어 도서관은, 자체 개발한 국내 유일의 영어독서학습 커리큘럼을 갖추고 독서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영어 학습의 단계별 목표를 설정, 총 6개 레벨을 6년에 걸쳐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커리큘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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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러 분야의 각종 배경지식을 익히는 ‘내용 집중적 학습(Content-Focused Learning)'과 영어 실력을 높이고 그 표현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언어 집중적 학습(Language-Focused Learning)'을 병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독서 전- 독서 중 - 독서 후의 3단계 독서 과정에 맞춰 각 단계에 맞는 최적의 독서 학습을 구현했다.


정준우 원장은 “특히, 엘리스 영어 도서관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으로 교사와 함께하는 학습을 통해 창조적 글쓰기와 발표 훈련을, 가정에서는 음성인식엔진이 포함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읽기와 말하기 훈련을 해나가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또한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이들이 폭넓은 독서 경험을 위해 수천 권에 달하는 정규 학습 도서와 추천 확장 도서, 자유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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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에서의 영어는 안타깝게도 입시 대비용 과목으로만 치부되고 단기적 성과에 목매는 주입식 교육에만 치중되다보니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도는 바닥을 치고 실생활에서 영어를 써먹어볼 기회도, 여건도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


이에 정 원장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엘리스 영어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추락한 우리나라 영어를 ‘언어로서의 영어’로 되살리고 싶다.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을 갖춘 엘리스 영어 독서는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언어로서의 영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향후 구미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진짜배기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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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우 원장이 이끌고 있는 (주)이아이리딩 ‘엘리스 영어 도서관’ 구미직영점은 ‘구미시 신시로 1길 24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내용은 ☎ 054) 452-0535 또는 010-7486-299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