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태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선거사무소에 찾아온 20대 청년들과 구미의 청년실업과 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히며 다음과 같은 자료를 보내왔다.
백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단기 아르바이트와 저급여 중소기업등에 노동력을 소모하는데 안타까움을 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 모군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부모님께 많은 경제적 지원을 받고 등록금 또한 학자금대출이 있어 빨리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여야 하는데 취업의 문이 너무 높고 구미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대구나 서울지역 쪽으로 가야 한다며 구미에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을 하였다.
또 이 모양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해 취업이 이뤄지더라도 과도한 업무나 자신의 전공과 무관한 업무 분담으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가 일자리 창출이라는 숫자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백 예비후보는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산학연 연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말하며 젊은이들이 마음껏 희망을 품을 수 있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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