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수 무을파출소장 “무을면민상” 수상

구미경찰서 장경수 무을파출소장은 5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무을면 새해인사회”에서 공무원부문 “무을면민상”을 수상했다.

 

“무을면민상 공무원부문”은 무을면의 발전과 화합에 헌신노력한 공이 많은 공무원에게 무을면민들이 수여하는 상으로, 장경수 파출소장은 평소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주민친화적인 경찰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한 유공으로 사상 처음으로 경찰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장경수 무을파출소장은 “경찰본연의 임무를 했을뿐인데 그 어떤 상보다 의미있는 상을 받게되어 영광입니다. 무을파출소 전 직원들의 열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친화적인 경찰활동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무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