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강승수 의원이 금오산을 찾은 이유

뉴스일번지 2017. 8. 2. 22:15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원은 금오산 도립공원 야영장을 방문해, 야영장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인에 이어 ‘금오산 야영장 안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지부 회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2일 오후 2시 폭염주의보에도 아랑곳없이 현장확인을 위해 금오산 내 야영장을 방문한 강 의원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금오산 도립공원 야영장이 제대로 된 시설 완비 등 정비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를 즐기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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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오산 야영장에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물놀이와 캠프를 즐기고 있었으며, 이를 지켜본 강승수 의원은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산 도립공원 야영장시설 정비로 시민들과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친서민정책이 올바른 의정활동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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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오산 야영장 안전지원센터’에서 심폐소생술과 음주, 응급처치 등을 체험하며 “음주체험도 신기했지만, 특히 심폐소생술을 배워 더욱 좋았다.”고 말한 뒤 “8월 뜨거운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체험 등 무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안실련 김중천 구미지부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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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지부(지부장 김중천)에서는 지난 7월 10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금오산 야영장 내에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응급처치 및 후송지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장내 환경정화 및 질서유지 ▲도로변 주정차안내 지원 등 '행락철 안전체험부스'를 올해 3회 째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