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칭찬릴레이] 금오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 박재범

뉴스일번지 2007. 9. 28. 09:25
경북인터넷뉴스는 구미시에서 크고 작은 업무와 맡은 바 직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소신껏 일을 하는 공무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칭찬릴레이로 보도, 구미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격려와 힘찬 박수를 보태기로 했습니다.


구미시 상하수도 사업소 김진만 과장은 “조직사회에서 자기 일을 찾아서 하는 직원은 흔하지 않다. 대부분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지만 능동적 자세로 근무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반했다.”며 금오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 박재범 씨를 칭찬릴레이에 추천했다.

 

▲ 금오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 박재범 씨

“잔디밭에 들어가세요.”

대부분의 공원이나 공공기관의 넓은 잔디밭은 예쁘게 잘 다듬어져 있지만 잔디가 상한다는 이유로 ‘잔디를 밟지 마시오.’나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세요.’라는 푯말이 있어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금오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근무하는 박재범 씨는 잘 다듬어진 잔디밭을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밟으며 걸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잔디는 땅과 마찰이 적은 축구화나 골프화를 신고 약간의 시간간격을 두면 사람들이 밟아도 아무 탈 없이 잘 자랄 수 있으며 구경만 하기위해 잔디를 가꾸는 것보다 이제는 ‘보는 즐거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으로 시민들에게도 잔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고 했다.


얼마 전, 도시과에서 근무하다 금오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로 발령받은 박 씨는 “새 근무지는 생각의 전환점이다. 새로운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라며 새로움과 마주할 때마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흥미를 가지며 일에 임한다고 했다.

 

▲ 전환엽 시설계장과 박재범 씨


공원관리사무소 전환엽 시설계장과 박재범 씨는 금오산 관리는 종합행정이라며 관리부터 행정, 시설물의 보수, 보충, 확충까지 종합적으로 업무에 임한다며 등산이나 소풍 등 목적을 가지고 금오산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금오산을 이용하는 내방객들에게 무엇보다 자연정화활동에 동참 “쓰레기 되가져가기”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박재범 씨는 구미시 본청 도시과에 근무하는 김호정 씨를 추천하며 그의 근면성과 성실함은 칭찬을 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