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할머니가 두 분이라 아주 행복해요~!

뉴스일번지 2007. 9. 28. 09:13

27일 구미시 인동동사무소 변종선 동장은 인동중학교(교장 박찬수) 1학년 12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 구미 인동중학교 박찬수 교장과 학생들

구미 인동중학교 1학년 안혜민 양 외 11명은 지난 6월 4일 관내 홀로 계신 할머니 4명과 자매결연으로 손녀가 되어 월 2회 이상 방문으로 말벗이 되어 드리고 간식을 챙기며 집안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생일과 명절을 챙겨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게 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어 변종선 인동동장이 추석을 맞이해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한 것이다.

 

▲ 인동동사무소 변종선 동장

인동중학교 박찬수 교장은 변종선 동장을 대신해 도서상품권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일회성 봉사가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을 권장하며 칭찬했다.

 

▲ 인동중학교 강경모 봉사활동담당교사와 안혜민 양

안혜민 양은 “친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거동이 불편해 도와드리지 않으면 음식 드시는데도 어려움이 많아 홀로 계시는 할머니들도 불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친할머니처럼 편안하게 대화도 할 수 있어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전혀 없고 오히려 보람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구미교육이 지향하는 목표인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육성'에 걸맞게 '내'가 아닌 '우리'를 실천하는 청소년들이 있어 구미사회의 밝은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