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

생활용수와 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는  39만 시민 중 37만4천명 시민에게 147천 톤/일생활용수와 구미국가산업단지 129개 입주업체에 191천 톤/일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하수도사업소장 외 수도과 47명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06년말 구미시의 상수도 보급률은 95.6%이며  1인1일 평균 급수량은 342ℓ,  급수전수는 29,031전이며, 수돗물 평균요금 369원/㎥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저렴한 도시이며, 생산원가 절감을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중부권 급수체계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김진만 수도과장은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를 위하여 정수장 수질검사 3개소 429회, 수도꼭지 수질검사 73개소에 28회 및 민관합동 수질검사 34개소 2회, 소규모급수시설에 대하여는 93개소에 4회, 무료순회 수질검사 80개소에 7회를 정기적으로 년 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구미 상하수도사업소 김진만 수도과장

또한 “상수도 시설은 자체 155.5천㎥/일과 광역(한국수자원공사) 464천㎥/일의 용수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05년부터 2008년까지 177억원의 예산을 투입, 구미정수장확장(100→140천㎥/일)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고 했다.

맑은 물 공급 및 유수율 제고를 위해 20년 이상 노후 된 수도관을 연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개체(30km/년)하고 있으며 소규모급수시설(지하수)을 식수원으로 하고 있는 읍·면지역에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56억 원을 투입하여 상수도 보급을 확장해 나가는 등 39만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생활용수와 기업체 생산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공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수돗물 생산과정

한편 김 과장은 “수도계량기 검침은 매월 1회 상하수도사용요금 고지서 배부시에 검침원은 명찰을 착용하고 “안녕하십니까?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 검침원 OOO입니다.”라고 소속과 성명을 밝힌 후 “OO월 수도계량기 검침 용무로 왔습니다.”라고 인사 한 후 검침을 실시하니 각 가정에서는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