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오는 4월9일 실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전에도 지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부터(오늘)예비후보자 등록이 실시되고 있다.
현재 구미지역에서는 제16대, 17대 재선국회의원인 김성조(구미 갑)의원, 17대 국회의원인 김태환(구미 을)의원이 각각 3선과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이에 도전하는 친 한나라당계보의 지역인사들은 당 경선에서의 이명박 후보의 경선당선을 위해 노력한 지분을 공천과 연결 새로운 정치적인 입지마련을 위해 출마채비에 나서고 있다.
지역의 정치적인 정서가 한나라당의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선 레이스에서 이 후보의 독주가 계속되면서 한나라당 당 공천에 대선승리를 기여한 公이냐? 경선에서의 기여한 公이냐?을 놓고 치열한 당 공천싸움이 전개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현재 지역의 독주가 예상되는 현역의원들은 모두가 지난 당 경선에서 朴心 잡기에 전력투구를 하였고, 지난 5.31에 당 공천에 배제된 지역의 유력인사들은 당 경선에서 모두 MB지지를 자신들의 새로운 정치적인 입지를 마련하여 대선이 끝난 후 한나라당 공천에서의 보이지 않는 싸움과,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의 창당결과와, 정동영 대선후보의 통합신당, 민주노동당의 후보와 함께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선거전인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1일 오후 3시 현재 구미지역에서는 3선 구미시의원을 지낸 임경만 전 시의원, 민주노동당에 최근성 경북도당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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