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 밝은 미래 ‘구미미래연구회’

뉴스일번지 2007. 12. 15. 16:58

구미지역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 전문가들이 지역 발전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아 「구미 미래 연구회(가칭, 회장 임은기 금오공대 교수)」모임을 결성하고 13일 발족했다.

 

 

회원은 각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 회장에 금오공대 임은기 교수가 추대되었으며, 이들 회원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 제안 기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해 모임을 구성, 회원들의 각 분야별 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아울러 지역의 많은 시민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지역발전에 기어코자 하니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질책을 바랬다.

 

구미미래연구회 임은기 회장(사진)은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정 개선방안을 제시, 지역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과 함께 구미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를 모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개발된 정책을 해당기관 또는 단체에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미래연구회원 20명은  교육, 경제, 도시환경, 문화예술, 노동법률, 사회복지, 언론 등 각 대학관계자들로 구성원을 이루어 향후 구미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