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인터넷뉴스는 구미시에서 크고 작은 업무와 맡은 바 직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소신껏 일을 하는 공무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칭찬릴레이로 보도, 구미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격려와 힘찬 박수를 보태기로 했습니다.
형곡2동 이창국 동장은 “기능직 공무원이지만 겸손함으로 주민을 위한 천심은 정말 배우고 싶은 부분이며 성실하기 그지없는 시립도서관 인동분관에 근무하는 지정필 씨”를 칭찬릴레이에 추천했다.
▲ 구미시립도서관 인동분관 지정필 씨
구미시립도서관 인동분관에 근무하는 지정필 씨를 만나는 순간 느낌은 바로 ‘이웃집 아저씨’같은 친근감이었다.
이는 지정필 씨가 평소 몸에 밴 습관대로 행동하고 지역민을 대하는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친근감을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갈 수 있는 분위기를 내고 있어 인동분관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았다.
▲ 인동분관 김정조 행정7급
인동분관 김정조(행정7급) 씨는 “소문대로 유능하고 매사에 적극적이며 주변에 칭찬이 자자한 사람”이라며 “인터넷에도 이웃집아저씨 같다며 칭찬하는 글이 올랐던 적이 있다.”고 밝히며 직원상호간에도 유대관계가 좋아 호평이 자자하다고 했다.
지정필 씨는 “친절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민서비스 기관이다. 평소 생활습관대로 행동했을 뿐인데 칭찬릴레이에 추천된 것 같다.”며 “지난번 인터넷에 호평을 올려 준 지역민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정작 본인은 이름(익명으로 제보)도 얼굴도 몰라 죄송하다고 했다.
아울러 자신을 추천해 준 이창국 동장에게도 감사의 말을 대신 전했다.
지정필 씨는 도서관에 근무하면서도 바쁜 업무 관계로 책을 잘 접할 수는 없지만 책이 많은 도서관에 근무하는 자체가 마냥 행복하다고 했다.
한편 지 씨는 시립도서관 형곡본관에 근무하는 안종은 과장을 추천하며 “자신이 공무에 첫 발을 디뎠을 때, 상사인 안 과장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워 그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얼마 전 건강이 좋지 않아 수술을 한 것으로 안다. 찾아뵙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대신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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