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07년 경북방문의 해 평가

뉴스일번지 2007. 12. 28. 09:39

고령군은 올해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4개 분야인 경북방문의 해 사업 참여도, 관광홍보실적, 관광 상품개발 및 마케팅 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등에 대한 2007경북방문의 해 평가 결과 군부 최우수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12월 28일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2007 경북방문의해 성과보고회』에서 경상북도지사 시상과 함께 인센티브 4백만원, 해외연수비 2백만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금년 고령군의 2007경북방문의 해 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철의 왕국 대가야문화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로 수도권을 비롯한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여 경북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증대를 도모하고 관광경북 브랜드 제고에 있어 크게 기여한 것과, 다각적 유치마케팅에 크게 주력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크게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으로 고령군은 관광홍보 및 관광객유치 분야에서 경북에서 최우수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더욱더 생동감 넘치고 다이나믹한 관광진흥 정책을 발굴 추진함으로 관광제일의 도읍 신비의 왕국 대가야 고령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령군관계자는 시상금으로 받은 인센티브는 고령관광 홍보를 위한 특별시책추진 및 관광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비 등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