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송정동에서 ‘보명몬테소리 어린이집’을 경영하고 있는 박양미 원장은 올해로 어린이집 경영 10년차로 2008년 구미사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직도 함께 맡게 된, 사립어린이집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줄 인물이다.
▲ 박양미 구미사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겸 보명몬테소리 어린이집 원장
이미 박 원장은 송정동 한 곳에서만 어린이집 경영을 10년 째 하고 있으며 특히 취학 전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인재육성의 기초적 교육에 헌신하고 있어 인근 학부모들의 기대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양미 원장은 “일을 맡으면 차선은 없습니다. 무조건 최선을 다해 가진 역량을 다 발휘할 때까지 최선이 될 때까지 열심히 매달립니다.”며 일에 대한 근성을 나타냈다.
▲ 어린이들의 가슴에 남을 추억을 심어주는 교육자가 되고 싶다.
또한 “보이기 위한 어린이집 행사는 가능한 줄이고 행사 주최 시간에 차라리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더 가지고 지켜보는 게 아이들의 능력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 가능한 내실 위주의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어린이집 교육에 있어 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사립어린이집이 자칫 그늘에 가려 그 빛을 제대로 발하지 못 하는 것을 우려하는 박 원장은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는 구미사회건설을 위한 인재육성의 첫 교육을 맡은 기관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지만 작은 힘으로는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없어 안타깝워 지자체의 도움이 부분적으로 더해진다면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누려 교육사업에 마음 놓고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또 한 가지 욕심이 있다면 현재 정보교육센터가 경북 경산에 있어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이 많아 구미시에 정보교육센터를 건립하게 된다면 그동안 장소 및 여건 등의 불편함을 해소, 교사를 위한 교육의 활성화로 전문가교육시스템에 맞춰 영·유아들을 교육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양미 원장의 교육열은 영·유아들에게 무한한 지식의 세계를 옮겨주기 위해 어린이집 경영 10년 동안 자신 또한 구미1대 유아교육과, 경운대 아동복지과, 계명대학원 교육심리 등 철저한 아동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만들었다.
구미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 원장은“보육행정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향후 구미 280여 개 어린이집 원장으로 구성된 연합회를 강한 추진력으로 이끌어 갈 것과 어릴 때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추억을 가슴에 심어주는 교육자가 될 것”이라는 다짐을 거듭했다.
한편 박양미 원장은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지식을 얻는 한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 위해 구미미래로타리클럽에 가입 적극적인 사회활동도 함께 겸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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