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죽사에 우담바라[優曇婆羅]가 피었다. 3천년 만에 꽃을 피운다고 하면서 불가에서는 상서로운 징조로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진 우담바라[優曇婆羅]로 추정되는 꽃이 구미시 광평동 소재 봉죽사(주지 법종 스님)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불경에서는 '우담바라'가 3천년에 한 번씩 피어나는 꽃으로, 석가여래나 지혜.. 구미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