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오윤환 씨, 15년째 사랑의 백미 기탁 김천시 개령면에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포(200㎏)을 기탁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는 주민이 있다. 그 주인공은 개령면 덕촌2리 오윤환(58세) 씨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백미를 기탁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 김천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