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 상모동, 버려진 공터 시민들의 공간으로 돌아오다

뉴스일번지 2008. 4. 8. 14:11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상모동 자투리공간 녹지(665㎡)를 정비하여 시민들을 위한 녹색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상모동 박정희로 가로변 자투리공간은 쓰레기 투기와 불법경작 등 도시미관을 저해함으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외면 받던 공간이었으나, 7천만원의 예산으로 조경수목(청단풍외 1,158본)을 심고 운동기구(공중걷기등3종)와 사각정자를 지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생활주변의 자투리 땅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쉼터기능을 아우르는 녹지를 조성함으로써기 있고 활기찬 도시경관 창출은 물론 아울러 웰빙시대 시민들의 휴식, 건강, 정서함양에 기여하여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기능을 제공하면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통한 푸른구미 건설을 앞당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