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인터넷뉴스는 구미시의회 제5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만나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들어봤다.
[임춘구 기획행정위원장]
“산업건설상임위에서 후반기에 기획행정상임위원장을 맡아 시정의 심장부를 책임지게 되어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최선을 다 해 주민복지와 생활체육을 비롯해 건강보건 등의 분야에 지역을 떠나 모든 지역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산업건설위에서 활동할 때는 몰랐는데 막상 기획행정상임위를 맡아보니 일거리가 상당히 많다고 느꼈다.
이는 실제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행정부분으로 예산 등의 편성에 있어 많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펼쳐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며 지역민들 모두에게 예산이 골고루 분배되어 모두가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
“기획행정에 있다가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게 되어 가슴이 무겁지만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특히 김성조 국회의원과 남유진 구미시장이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과 5공단 조성 등 구미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상임위가 될 것이다.
우선 구미시 현안문제 중 시급한 문제부터 중점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상반기 상임위원장을 역임한 김영호 의원의 도움이 많이 요구된다.
박세체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구미시가 산업도시로써의 명성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장으로써 최선을 다 하겠지만 무엇보다 구미시의회 의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갑선 부위원장과 상임위소속 의원들과 함께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교상 의회운영위원장]
박교상 위원장은 바쁜 일로 인해 직접 인터뷰는 하지 못했지만 기자와의 통화에서 “의회운영위원장으로써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또한 의원으로써 열심히 지역구를 위해 뛰겠다.”고 했으며, 길윤옥 부위원장은 “박 의원과 함께 구미시의회 의원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줄 것이며 무엇보다 의회운영을 위한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40만 구미시민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새로이 맡은 직무에 충실하며 지역의 현안사업이 무엇인지 또한 주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 지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의원이 되길 바라며 각 상임위원장들은 구성원과 함께 각 지자체 중 최고의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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