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추석을 앞두고 청도운문댐 수몰지역 주민들의 편의제공에 나섰다.
청도군은 추석을 맞아 육로 접근이 어려운 공암, 오진리 댐 수몰지역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선박을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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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따르면 선박 운항은 성묘 및 벌초객을 위해 청도군 관리선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수도관리단 관리선으로 공암방면과 오진방면으로 나누어 성묘객을 분산한다.
선박운행은 20(일), 26(토). 27(일) 3차례에 걸쳐 수송한다.
오진방면(먹방, 오항공동묘지)의 성묘객은 운문댐상수원관리사무소 승착장에서 승선하고, 공암방면(공수리, 가라골)은 수자원공사 운문수도관리단 선착장에서 승선하면된다. 운항당일 오후3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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