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녹색도시건설에 공원녹지과 있다.

구미시 공원녹지과(과장 손인수)는 최근 사계절 건강한 녹색 친환경 도시건설 및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조기 집행을 위하여 2010 직원 직무교육 및 업무 연찬회를 해마루공원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한 직무교육 및 연찬회에서는 직원들의 대민행정 및 전화친절 서비스에 대한 교육과 주민 복지 향상에 따른 녹색 친환경 도시로 변모의 중요성과 2009년 업무추진실적을 평가 및 분석하고 2010년 주요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조기집행을 위하여 각 담당별로 조기집행 계획 및 문제점을 보고하고 토론 하였으며 해마루공원 현장 투어와 역동적인 사업추진을 다짐하는 직원들의 다짐대회 순으로 진행 되었다.

 

손인수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업무 연찬으로 직무향상 능력을 높일 것을 강조하고 특히 예산 조기 집행을 위하여 적극 노력 할 것을 강조 하였다.

 

 

본 직원교육 및 연찬회를 통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차질없는 조기집행 및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의 원활한 추진으로 녹색 친환경 도시 건설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원녹지과 손인수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열성어린 활발한 녹색사업은, 그동안 많은 타 지자체(도, 시, 군)에서 구미시를 벤치마킹했으며, 그동안 조경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던 이웃도시 김천시에서도 김천 부시장의 특별지시로 총무과 그린시정추진단이 구미시를 방문 및 견학했으며, 영천시의 경우는 영천시장의 특별지시로 구미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들은 각종자료를 공원녹지과를 통해 요구하며 지금까지 벤치마킹한 도시 중 녹색사업이 가장 잘 된 도시로 손꼽았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의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활발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