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물]『(주)일광전력』 라병희 대표

뉴스일번지 2010. 1. 16. 10:43

“더 나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늦깎이 대학생이 되어 구미1대 ‘신재생에너지 전기과’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일광전력 라병희 대표

 

구미시 도량동 608-32번지 위치한 『(주)일광전력』 라병희 대표.

그는 벌써 조명사업만 20년째의 베테랑으로 전기공사업 경북-01226호, 소방 전기공사, 송·변·배·수전, 동력 및 전기공사, 공장 전기공사 전문으로 많은 공사를 맡아 완벽하게 처리해 그동안 공사를 맡겼던 LG 등의 대기업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주)일광전력』은, 밝고 아름다운 다양한 색상의 조명을 설치하면서 분위기의 변신을 유도, 많은 사람들이 때와 장소에 따라 비춰지는 조명아래 정서와 아름다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며, 무엇보다 KS 및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 사용으로 조명의 긴 수명과 철저한 A/S를 제공하고 있어 주변의 많은 지인들과 이웃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세상 많은 기업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어려운 상황을 맞아 고비를 넘겼기 일쑤다. 라병희 대표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수년 전, 구미시 형곡동에서 조명가게를 운영하던 중 조명제품을 대량 구입한 그날 밤 갑작스런 화재로 인해 많은 손실과 의욕을 상실했으나, 젊은 혈기와 일에 대한 승부욕이 남달랐던 라 대표와 부인 이후남 씨는 다시 힘을 합쳐 일어서기 시작했고, 그 이전부터 실천해 오던 독거노인 식사제공과 삼성원에 있던 어린학생 3명에 대한 학원 보내주기 등의 봉사활동 역시 중도 포기하지 않고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것이 알려져 구미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특히 부인 이후남씨는, 어려운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으로 현재도 일광전력이 소재해 있는 도량동 거주 소아마비 독거노인에게 반찬을 제공하고, 일주일에 1회 정도 집을 방문해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 지 살펴보고 있어 예쁜 빛을 발하는 조명보다 더 예쁜 마음씨를 지닌 참으로 ‘아름다운 부부’라 하기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틈나는데로 공부하며 더 나은 실력향상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라병희 대표와 부인 이씨는, 어느 스님으로부터 “보시 중에서 가장 큰 3가지 말, 밥, 불 중의 한 가지인 불을 밝혀 사람들의 눈을 밝혀주니 아주 큰 보시를 행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는 순간, 더욱 큰 의욕과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이후 라 대표는 더 나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늦깎이 대학생의 길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조명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마술처럼 분위기를 바꿔 정서적으로 혹은 화려하거나 가끔은 차분하게 또는 냉철한 판단력이 요구될 때, 그 때 『(주)일광전력』 라병희 대표에게 문의해 보자. 앞서가는 미래지향적인 고급자재 제품과 실용적인 디자인, 완벽한 시공관리와 철저하고 정확한 A/S를 제공받으며 원하는데로 꾸밀 수 있다.

 

 

마음을 움직여주는 조명, 그리고 전기에 관한 모든 궁금한 점은 일광전력 054) 461-8833 으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