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최근 공단동에 있는 대주피오레 아파트 등 3개소에 경찰관 72명과 유관단체 4명이 합동으로 일제 정밀수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밀수색은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의 발생에 따른, 재개발 지역이 성폭행·청소년 범죄 등 가능장소로 악용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사전 범죄 취약요인을 발견·제거하기 위함이다.
그 외에도 인의동 마차골, 봉곡동 다복마을 등 관내 공·폐가 315개소 일대에 대하여 이달 24일까지 9일간 방순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일제 정밀수색을 통한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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