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우리 산야에 흔히 찾아 볼 수 있었던 『춘란』은, 가녀린 자태와 청초한 기품, 그리고 정교한 선의 예술성으로 난이 지닌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는 난중의 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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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난연합회(회장 조정식)는 3월 13일 오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8회 봄 전시회』를 개최하고, 많은 회원들이 정성스레 가꾼 춘란의 자태와 신비로움을 봄의 선물로 선사했다.
조정식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난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움과 더불어 소박하면서도 청아한 기품과 아름다운 예술성은 난인들에게는 차마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만족과 행복감을 안겨 준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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