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경상북도 기술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잡다

뉴스일번지 2010. 4. 14. 17:10

 

 

2010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가 지난 4월7일부터 12일까지 경주시 등 5개시에서 52직종 601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회의 경기집행, 심사채점 등에 관한 제반사항을 관장하는 대회 기술위원장에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제창웅 학장이 새로 선임되어 기술위원회총괄했다.

 

폴리메카닉스직종 심사장으로 정준오 교수 , 금형직종 심사장에 김광민 교수 등 15직종에 심사장 11명, 심사위원 4명이 참여하여 대회 진행을 주도하였다.

 

특히 옥내제어직종 심사장인 김도선 교수는 대회 집행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회장인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는 우수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기술향상 훈련으로 지역 기술성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들은 9월에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와 2011년 영국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경상북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지도와 협조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