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댐건설사업단 훈훈한 사랑의 손길

뉴스일번지 2012. 2. 20. 18:17

한국수자원공사부항댐건설사업단(단장 류지훈)은 20일 공사현장 지역인 부항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20kg) 20포대(시가 9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부항댐건설사업단에서는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품 전달 및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실시 등 지역주민들과 따뜻하고 훈훈한 인정을 나누어 오고 있다.

박세천 부항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제공하고 있는 부항댐건설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부항댐건설사업의 조속한 완공으로 감천연안의 홍수피해 경감 효과 및 경북 서북부권의 용수공급은 물론 우리지역의 관광자원으로서 향후 부항면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