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추석 명절맞이 안전·나눔 문화

뉴스일번지 2013. 9. 11. 17:44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원장 김영덕)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11일 지도원 관내 금오노인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들을 대상으로 더 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위문금 전달과 송편 빚기 등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날 공단은 최근 산업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서비스 및 사회복지업종 재해 예방을 위한 복지센터 시설안전점검도 함께 수행하였다. 김영덕원장은‘복지센터의 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해야 센터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며 센터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북북부지도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실현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나눔문화와 안전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