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10주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상자는 감소추세이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피해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며 특히, 송년회
신년회 등 술자리 모임의 증가와 성탄절, 해맞이 행사 등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체감치안도 향상을 위한
교통법질서 확립을 위해 저녁시간 단속은 물론이고 특정일에는 숙취운전으로 인한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아침 출근시간에도 단속을 펼칠 계획으로
시민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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