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예술고등학교(교장 주광석)의 인재들이 2014년 대입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서울대학교 1명, 한국예술종합학교 3명 등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민한별(사진) 학생은 신앙심과 전공능력이 뛰어난 성실한 학생으로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본인의 노력이 하나가 되어 권위있는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서울예고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하고 부산일보콩쿠르에서도 1등, 성정콩쿠르 1등 등 각종 콩쿠르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이었고 평소의 서울대학교 합격의 꿈을 이루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한 박성훈, 김진혁, 이희창 학생도 서울대학 관악콩쿠르 및
다수의 권위있는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꾸준한 전공연마와 개성있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하여 음악인들의 자랑인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하였다.
또한 한양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총신대 등 서울권 유명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수시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하는 영광을 안아 김천예고의 명성을 드높이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
김천예고의 실화인 “파파로티 영화 전국 동시 상영”, 각종 메스컴과
신문지상에 학교의 자랑 보도, SBS 스타육성 프로그램 “키워주세요” 2연승, 새로넷 방송 “우리학교 최고” 녹화 방송, 각종 권위있는
콩쿠르에서 다수의 수상, 12월 말에 완공되는 음악관 2,3층 증축 공사로 인한 멋진 예술환경 조성, 김천과 구미지역의 학생, 시민을 위한
클래식연주회와 실용연주회, 조형과의 이동 작품전시회, 해군 장병을 위한 위문공연 등 다채로운 교육과 예술활동 등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자기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주광석 교장은, 2013년의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 간다. 사제동행하며 힘차게 달려온
한 해의 결실을 맺는 시간, 우리는 많은 성과속에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것 같다. “학생속으로, 학부모속으로 피부를 넘어 가슴감동까지”라는 표어
아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은혜와 감사의 시간이었고 행복한 학교생활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김천예술고등학교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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