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6개 농업인단체 남유진 예비후보 지지성명 발표

뉴스일번지 2014. 4. 10. 21:49

구미시 6개 농업인단체는 10일 오후 1시 30분 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선언을 함으로써 힘을 보탰다.

 

 

 

이날, 남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단체는 “민선6기를 맞아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시는 농촌과 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중대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 중대한 시기에 시정을 책임지고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위해 농업인 단체는 남유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아울러 6개 단체는 ▲도시와 농촌의 균형 있는 발전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구미 만들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어 소득을 높이고 찾아 오는 농촌으로 만들기 ▲근로자와 상인들이 행복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며 도농이 유기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등을 요구했다.


이에 남 예비후보는 “농업인이 웃을 수 있는 시책 건의에 전폭 동의하며 도농과 기업, 시민이 모두 행복한 구미 건설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남유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지지를 선언한 6개 농업인 단체는 농촌지도자구미시연합회(회장 배선호), 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회장 이재구), 생활개선회구미시연합회(회장 김명숙), 여성농업인구미시연합회(회장 조정숙), 구미시4-H본부(회장 전병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