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동 대가야삼계탕, 14년째 어르신 대접

구미시 인동동 소재 (주)대가야삼계탕(대표 조중래)은 14일 낮12시 관내 어르신 120여 명을 모시고 여름을 대비한 건강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는, 올해 14년째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께 보양식을 대접하는 등 어르신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해 봉사하고, 떡, 과일 등 마련해 더욱 맛깔스런 식사를 대접해 칭찬이 자자하다.

이날 참석한 김종율 인동동장은, 조중래 대표에게 올해도 어김없이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또한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신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인동 발전에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인동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는, 구미시 나눔봉사단 대표로 이웃돕기성금 모금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어르신 식사 대접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후원하는 등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