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이 이제부터는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영덕)로 개원하게 돼 1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1994년 1월 21일 대구남부지도원으로 개원하여 대구지역 일부와 경북지역의 재해예방활동을 시작하였으며, 98년 구미지도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구미시로 이전하고 관할구역을 구미, 영주, 안동 등 경북북부지역의 6개시 5개군으로 조정하였다.
이어 2006년 1월
1일부터 기관명칭을 경북북부지도원으로 변경 하였으며, 2010년 11월 18일에 현위치(구미시 3공단 1로)로 이전하고, 2014년 7월 1일
오늘부터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소 권위적이고, 행정적인 의미가 강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도원을 지사로 명칭을 변경하는 현판식에
기획이사(임영섭)와 구미고용노동지청장 등 9개 기관의 유관단체장들도 참석하여 축하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 전 직원은
관내 5만 2천여개 사업장, 412천 여명의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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