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권혁철)은 18일 오전10시부터 구미대학교 체육관에서 '2014년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 ‘세상을 바꾸는 작은 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 내 저소득아동 100여 명과 아동들을 후원하는 개인, 기업, 단체 소속 후원자 100여 명이 만나 게임을 즐기는 등 웃음
가득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재단 권혁철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자들에게는 보람과 감동을, 아이들에게는 누군가로부터의 도움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희망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는 매년 3,500여 명의 후원자와 함께 2,000여 명의 저소득아동을 돕는 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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