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태환 의원(경북 구미을)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김 의원은 오는 20일 오전 ‘조코 위도도’ 신임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오후에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간 협력관계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의회 고위인사 예방에서는 양국의회간의 교류확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또한 다음 날인 21일에는 현지
진출기업을 방문해 격려하고, 동포들과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1973년 9월 18일 한국과 수교하였으며, 현재
5만여명의 동포가 거주한다.
한편, 새롭게 선출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경제인 출신으로 자카르타 주지사를 역임한바 있으며,
200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초청받아 3일간 방문하는 등 수차례 한국을 방문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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