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이승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5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7,61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구미차병원은 항생제 처방률 52.17%를 기록, 전체병원 평균 84.19% 보다 훨씬 낮은 처방률을 기록했다.
구미차병원은 유소아들의 급성중이염 질환에 대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자제하고 항생제 내성을 감소시키고자 노력해왔다.
구미차병원 이승호(사진) 병원장은 "항생제 적정사용으로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등 적정한 항생제 처방으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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