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 현장 중심의 교통행정 완벽 구현

뉴스일번지 2016. 7. 4. 19:15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교통의 편의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명품 도시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민생현장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한 결과,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세계최초 무선충전전기버스운행,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및 저상버스 운영, 시내버스 무료 광역환승 시스템구축, 화물차량공영차고지 조성, 최첨단 교통시스템(UTIS)구축, 시민행복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교통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완료

지난해 8월 31일(월) 구미시 개청 37년 만에 시행된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은 대중교통 혁신의 신호탄으로 간선-지선체계구축, 알기 쉬운 번호체계도입, 신도심권 대중교통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구미시는 개편 전부터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하였으며, 시행당일에 「시내버스 노선개편 점검결과 보고회」개최와 더불어 관내 주요승강장에 공무원을 배치하고 안내를 실시하여 개편에 따른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시민행복추진단을 활용하여 도심 주요승강장에서 노선개편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시민 눈높이에서 살펴보고 접수된 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노선개편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제로화하기 위해 완벽한 피드백 시스템 구축하였다.

37년만의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시행 이후 이용자수는 연이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주요 환승거점을 중심으로 한 간선-지선 체계도 정립되어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옥계 및 봉곡지역 등 신도심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선을 확충한 지역에 이용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환승률 역시 크게 증가하여 환승을 통한 부족노선의 노선대체 효과가 극대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미-김천-칠곡 광역무료환승제 시행으로, 정립된 간지선 체계 노선의 운행 효율성이 극대화 되어 대중교통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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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시의 랜드마크 - 무선충전 전기버스 4대 운영

구미시는 세계최초로 2014년 3월 25일부터 구미역~인동 구간(왕복28Km)에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하여 상용운행 중이며, 최근 전국적인 전기자동차 보급추세와 맞물려 차세대 전기버스 선도 도시로서의 위치를 실감하고 있다.  1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달성, 전국 최초 탄소제로도시 선포 등 회색공단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녹색친환경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입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탄소가스가 전혀 없는 친환경성과 함께 교통약자를 배려한 저상버스로 제작되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구미시의랜드 마크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지난 2년여의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성과를 살펴보면 연간 디젤대비 38%, CNG 버스 대비 33%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욱이 운행 시 탄소배출이 없어 소나무(30년생) 4만여 그루를 식재한 것과 같은 환경개선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구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4월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를 추가 도입, 구미역~옥계4공단(40Km) 구간에 투입하여 녹색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되는 초기 구입비용 과다 지적에 대해서도 운행의 효율성, 환경개선효과 및 도시 이미지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고가의 차량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더욱이 단순 경제적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환경 개선효과까지 더해지면 무선충전전기버스의 유·무형 가치는 더욱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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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천-칠곡 시내버스 광역환승 확대

구미시는 역사적·지리적·문화적으로 오랫동안 공동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구미, 김천, 칠곡 세 도시 간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내버스 광역 무료 환승제를 도입하였다. 이를 위해 수차례 실무자 협의를 가지고 월경인원 교통량조사용역을 실시하였으며 광역 환승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여 마침내 2015년 12월 1일부터 구미시와 김천시, 칠곡군 전 지역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시내버스 무료 광역환승제를 전면 시행하였다.

광역 무료 광역환승제 실시로 연간 22만여 명의 이용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칠곡군 북삼지역에서 구미시 옥계4공단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의 경우 종전에는 인동정류장에서 환승시 2,600원이 소요되었지만 무료환승이 시행되어 1,300원만 지불해도 옥계까지 이동할 수 있어 구미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대중교통편익이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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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편의 보장 - 특별교통수단(해피콜) 및 저상버스 운행
관내 2급 이상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에 심한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휠체어 탑승 장치를 장착한 특수차량(특별교통수단) 6대를 2015년 7월 한 달간 시범운행 후 8월 1일부터 정상운행을 시작하였으며, 운행 12개월 간 연인원 약 4,500명의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수단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구미시설공단의 위탁으로 운행되는 해피콜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까지 운행하고 있다. 한편 휠체어를 사용하는 교통약자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 20대(CNG 16대, 무선충전전기버스 4대)를 운행중에 있다.

택시 영상기록장치 및 브랜드 콜택시사업 완료
최첨단 콜센터를 구축하고 GPS를 기반으로 한 단말기, 네비게이션 카드결제기, 영수증발급기 등 장비를 차량에 장착하여 사업용 택시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택시의 이미지 향상을 제고하고, 호출 택시업계의 경영악화를 개선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택시 서비스 제공으로 구미의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는 브랜드콜택시 구축을 총 사업비 940백만원(자부담 282백만원, 보조금658백만원)을 투입하여 개인택시 817대에 설치했다.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한 택시이용을 위해 자부담을 일부 포함한 총 사업비 3억3천9백만원을 투입하여 구미시 전체 택시 1,767대(법인 416, 개인 1,351)를 대상으로 양방향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설치사업을 실시하였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도로위에서 보내는 택시는 일반 차량보다 사고 위험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영상 기록장치는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이 가능하며, 승객과의 분쟁해결 및 운행 중 주취승객으로부터의 기사보호 등 기사와 승객 모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으며 또한 도로 주행 중 상시촬영으로 다른 차량의 사고 현장이나 도로 및 생활 주변의 각종 범죄 및 불법행위에 대한 예방을 통해 구미시의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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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주차장 확장 무료개방

구미시의 정책사업으로써 “공유지의 비극”이나 “깨진 유리창의 법칙”의 주요 대상이 되는 공유지나 공한지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임대해서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영주차장을 추가 확보하여 최종적으로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시민행복주차장(이하 주차장)”이 2015년 상모사곡동, 원평동 2개소(23면)에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었으며, 2016년 상반기에는 도량동에 1개소(38면)를 조성 및 무료개방하여 도량2동의 오랜 숙원인 주차문제 해결에 일조하였다.

또한, 하반기에는 구평동에 주차장 1개소(100면)을 추가로 조성하기 위한 공사가 착공되어 7월중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며, 공단동에도 주차장 1개소를 신규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이 수립되어 추진 중에 있다.

구미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민행복주차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읍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추가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조성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향상시켜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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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 구축

작년 3월 통합관제센터 2층 행정정보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범시민교통대책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 기반 확충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이란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하는 첨단교통정보시스템이며, 효율적인 교통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지능형 도시교통관리시스템, 다양한 교통서비스 등에 활용이 가능한 국가교통기반시설로서 주요 사업내용은 교통정보센터 구축, 교통관제 CCTV, 도로안내전광판(VMS), 광자가통신망 설치이며, 1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 6월 최종 준공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고품질의 교통영상정보를 다양한 매체(스마트폰, 홈페이지 등)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주요 교차로의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교통소통을 원활히 해주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돌발 상황이나 노면상태, 공사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도로교통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구미시를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도시 환경으로 조성할 수 있다.

수출의 가교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착수
구미시는 연간 수출액 360억불의 대한민국 최대수출도시로서 수출의 가교역할을 하는 화물공영차고지가 필요한 상황이고, 원활한 화물운송과 화물자동차의 주차질서를 확립하여 도로 및 주택가의 불법 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화물공영차고지가 필요한 현실이다.

이에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해 「’15~19년 중기지방재정계획」과 「국토교통부 휴게시설확충 종합계획」에 화물공영차고지 조성계획을 반영하고, ’15년 3월 화물협회 관계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공영차고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개최하여, 최종적으로 구미 화물자동차 현황 및 장래전망예측, 화물공영차고지 설치 타당성 및 선정 입지 예상후보지에 대한 개별적 현장조사 및 용역결과를 보고하였다. 또한 지방재정(중앙)투·융자 심사를 승인받았으며,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발전특별회계를 신청하였다.

구미시는 최종 용역결과를 토대로 사업대상지를 검토·확정하여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설계용역을 하는 등 관련 절차에 만전을 기해 ‛19년 12월까지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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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5만 4천여 명(일평균)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안전운행의 중요성,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통법규 준수 등 현장교육을 올 상반기 3회씩 연인원 2,400명에게 찾아가는 친절서비스 교육을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운수종사자들의 근무에 따른 각종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장도 함께 마련하였으며,

개인택시 구미시지부에서는 친절봉사의 실천을 다짐하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난 5월 부터 6월 말까지 구미역, 구미시외버스터미널, KBS네거리, 형곡네거리 등 시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매주 월요일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수수 금지, 안전운행 실천 등 친절 택시운행 다짐과 주․정차 절대금지 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금지를 실천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 확산을 위해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주요네거리, 상습 정체구간 및 불법 주·정차 다발지역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매월 2회 이상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양하고 있으며, 특히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S 나부터 시작해요, O 오늘부터, S 서로 다같이 배려를“ 이라는 슬로건 아래 SNS를 통하여 릴레이로 전개하는 배려교통문화 캠페인을 지난 2월에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녹색어머니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과 구미버스 등 교통종사자, 구미경찰서 포돌이․포순이와 구미시청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전개하였다.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교통문제 현장 해결
구미시는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로 차선, 안내 표지판 등 교통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교통 신호연동체계의 최적 관리, 첨단 교통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교통시설 등에 대한 각종 민원을 유관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교통시설 개선을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민원 처리에 대한 행정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 상반기 동안 관내 전역에 낡고 퇴색되어 시인성이 불량했던 국도 67호선 옥계∼인동 구간, 수출대로, 박정희로, 선산·고아·옥성 내 시도 등 주요 간선도로 30.5km, 횡단보도 100여개소(A=4,311㎡) 등 노후차선을 총 사업비 4억 5천 여 만원을 투입 하여 도색을 완료하였으며, 특히 수출대로, 국도 67호선 옥계∼인동 등의 구간은 야간 비가 내릴 때 시인성이 뛰어난 우천형 차선도색 공법을 적용하여 도색공사를 시행하였다. 우천형 차선도색은 차선도색 시 야간 고시인성확보를 위해 함께 시공되는 일반 유리알 외 고굴절 우천형 유리알을 첨가하여 야간에 노면이 젖어있어도 뛰어난 시인성을 보여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관내 24개 구간의 214개 신 호교차로에 대하여 교통신호 연동화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노후교통신호제어기 26개소 교체, 교통신호기 정비 50개 등 지속적인 신호체계관리를 통해 교통소통 개선효과를 높여 운전자들에게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하였다.

한편 영남팔경의 하나로서 연간 320만명(케이블카 이용객 11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금오산도립공원내의 케이블카에 대해서는 매년 분기별로 경상북도와 구미시 합동으로 케이블카 운행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 여부, 구난, 구조장비 확보 및 훈련 실시여부와 기초콘크리트, 지주, 차량 등 각종 구조물 및 시설 전반에 대하여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교차로에 고정식 CCTV 33대와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민원 다발지역에 이동식 단속차량 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인도, 곡각지점, 자전거전용도로 등 5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에는 사전예고 없이 즉시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6년 10만 명 가입을 목표로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기 전에 1차 계도 시 ‘스마일스티커’를 부착하여 강압적인 문구의 계도문을 친근한 스마일 이미지로 변경하여 시민들의 관심 속에 자발적인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유도하고 있다.

고질적인 무단방치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120건을 강제처리 및 검찰에 송치하였고, 84개 중고자동차 매매업소에 대해 분기별 1회씩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시정 6건, 사업정지 1건을 처분하였으며, 관내 350개 자동차정비업소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법령 준수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28개 정비업소에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57건의 불법 구조변경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금년 5월에도 구미시 양대 시내버스 회사인 구미버스(주)와 일선교통(주)에서 각각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내 수준 높은 교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표시하였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민선 6기 시정은 시민과 하나 되는 소통과 어울림으로서 시민들의 고견에 늘 귀 기울이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공무원의 자세로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