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시장, 상가 등 다중밀집 장소에 대한 불조심 캠페인이 18일 오전 11시 원평동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열렸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에서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서 관계자 및 의소대 등 80여 명이 참가해 '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라는 문구를 가지고 119 캠페인을 펼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1대만을 가지고 있어도 화재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아울러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 거주자는 의무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완료해야함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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