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실시

뉴스일번지 2016. 11. 18. 16:38

겨울철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시장, 상가 등 다중밀집 장소에 대한 불조심 캠페인이 18일 오전 11시 원평동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열렸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에서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서 관계자 및 의소대 등 80여 명이 참가해 '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라는 문구를 가지고 119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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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1대만을 가지고 있어도 화재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아울러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 거주자는 의무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완료해야함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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