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편 전국노래자랑 11월 3일 방영

뉴스일번지 2019. 10. 30. 22:17
구미공단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락공원에서 4,000여명의 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개최된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1월 3일 낮 12시 10분 방영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녹화편에서 국민MC 송해의 화려한 입담과 편안한 진행 아래 총 15개 팀이 출연해 다양한 끼와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였으며, 진성, 현숙, 배일호, 장태희, 주미 등 인기 가수들의 흥이 더해져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를 받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방송을 진행한 송해MC 및 행사장 관계자, 그리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들과 함께 ‘동백아가씨’를 열창했다.

꾸미기_[홍보담당관실]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11월 3일 방영4.jpg
 

아울러 “구미공단 50주년의 역사는 지역과 기업, 시민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하였고, 앞으로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이번 행사가 구미시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