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책 하나구미 운동 선포식

뉴스일번지 2007. 8. 10. 18:26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일 오후 3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범시민 교양도서를 선정, 독서활동전개와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토론문화 정착과 시민 모두가 책과 함께하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에 전 시민이 참여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올해의 선정도서인 ‘마당을 나온 암탉’을 전시민이 읽고 토론회, 강연회 등을 통해 문화수준과 사회교육 향상에 이바지하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책 읽는 가운데 지역공동체의식을 높이자는데 의의를 두었다.

 

▲ 남유진 구미시장의 한책 하나구미 운동 선포

‘한책 하나구미 운동’ 선포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onE BOOK onE CITY'운동의 시작은 외국이나 전 시민이 동참하는 운동에는 당연 구미가 1등 할 것으로 믿는다.”며 “마당을 나온 암탉은 전체적으로 우리 인간사를 비유법을 이용해 잘 표현한 책으로 누구에게나 권장할 수 있는 책”이라며 교육과 문화수준이 점차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기를 당부했다.

 

 

전인철 구미시의회의장은 “책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마음의 여유, 삶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구미시의 면모에 어긋나지 않도록 구미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 꿈과 희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선정도서 3천여 권을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읍면동민원실 등으로 보급, 독서활동을 위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책을 많이 읽고 학습한 평생학습도시지정 구미시 어린이

이어 남 시장의 한책 하나구미 운동 선언문 낭독과 함께 구미시립합창단의 축가, 마당을 나온 암탉 원화전시회가 이어졌다.

 


한편 황선미 장편동화 김환영 그림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암탉 잎싹의 이야기로 양계장에서 주는 대로 먹고 알이나 쑥쑥 낳아 주면서 살면 얼마나 편할까요, 하지만 그렇게 사는 건 암탉으로서의 삶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암탉 잎싹의 꿈과 자유를 향한 여정을 그린 우리시대의 동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