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역발전의 일익에 최선을 다하던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구미는 물론 대구·경북의 발전과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위해 대권후보 경선에 뛰어들어 물심양면 땀을 쏟아 부었던 23인의 시의원들이 경선이 끝남과 함께 이제는 지역민을 위한 봉사와 구미시 발전을 위해 제자리로 돌아와 지난 1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남은 3년간의 임기에 펼칠 의정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원 ▲ 구미시의회 우진석 의원
이번 인터뷰는 한 지역구에 두 의원이지만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구를 위한 봉사의 나래를 끝없이 펼치고 있는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원과 우진석 의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원]
-아름다운 선산, 살고 싶은 선산을 위해 내일도 뛴다.
▲ 선산출장소 앞에서 지역민과 함께..
평균연령 60세 이상 어르신 65%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제2의 구미 선산에 젊은 청장년층의 인구 유입을 위해 정주여건을 갖추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원.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원은 “선산읍 옥성면의 경우, 종합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금년 3억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 오는 10월에 착공에 들어가며 무을면은 기존의 복지회관을 4억 예산확보로 증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임 의원의 지역사랑으로 선산중·고교에 풋살경기장을 유치, 몸과 마음이 함께 건전해 질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갖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정서순화에 큰 도움을 줘 이는 자칫 유흥과 타락의 늪으로 빠질 수 있는 청소년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좋은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연간 1천여만 원의 풋살경기장 대여 수익금은 선산라이온스를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 선산, 무을, 옥성의 문화발전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임 의원
또한 구미시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산읍 중·고교에만 핸드볼선수가 있어 핸드볼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했던 정규 구장이 남유진 구미시장의 약속하게 내년에 구장 착공이 될 예정이라 그동안 비인기종목으로 부족했던 선수유치와 제대로 연습할 수 있는 정규 구장이 없어 애태웠던 핸드볼선수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왔다며 정작 기뻐해야 할 선수들보다 임 의원이 더 좋아한다.
이는 정규 구장을 유치함으로써 선수들의 기량확보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전국대회 유치가능성과 선수들이 시합 때마다 늘 타도시의 구장을 빌려 연습하는 불편함도 없어지고 또한 지역 경기에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임 의원은 선산읍의 오랜 숙원사업인 토지구획정리가 오는 2008년 착공됨과 동시에 19만평, 예산 50억2천만 원의 구미시 청소년 수련원을 비롯해 레저타운을 건설할 계획도 별 지장 없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노령화시대에 맞춰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노인복지회관에 대해 “구미시에 노인복지회관이 있고 셔틀버스가 선산에도 들어오지만 어르신들이 이용을 하지 않는다. 이유는 시내 어르신들과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에 많은 차이가 있어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이용을 꺼려한다.”며 “농촌에는 농촌실정과 정서에 맞는 노인복지회관이 건립되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복지회관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농촌지역 노인복지회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원은 선산, 무을, 옥성의 자연적 경관을 잘 살려 보전과 개발을 병행해 농촌도시 특유의 장점과 사통팔달로 넓혀진 도로망을 구축하고 지역민들의 보수적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누구든지 와서 살고 싶은 선산, 무을, 옥성으로 젊은 층의 인구를 유입 인구 3만의 선산읍을 꿈꾸며 공부하고 높은 수준의 지역의식을 갖춰 ‘아름다운 선산, 살고 싶은 선산’을 위해 내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의회 우진석 의원]
-성과 보다는 일하는 보람으로 의원직에 임한다.
▲ 구미시의회 우진석 의원
지역 현황이 워낙 많다보니 예산 뒷받침의 어려움으로 가끔 부닥치면 지역사업의 해결 애로보다 지역민들에게 죄송함에 마음의 죄밑이 되어 송구스럽다는 구미시의회 우진석 의원.
우 의원은 의원직에 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열심히 한다고 해도 지역민의 기대치에 못 미칠 때가 가장 고통스럽다.”며 “그러나 성과보다는 일하는 보람으로 의원직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우진석 의원은 “통합 이후 선산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것은 사실이다. 구미시와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그동안 미진했던 부분이 염려스러웠으나 청소년수련원 착공과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며 구미시와 선산읍의 균형발전에 대해 무엇보다 걱정했다.
▲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지역민의 가슴에 남고 싶다는 우 의원
또한 선산읍이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로 미개설도시계획도로 사업과 청장년층의 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의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선산읍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 우진석 의원은 임춘구 의원과는 한 지역구 의원으로 지역사업 활동에 있어 역할분담을 하는 등 단결된 마음으로 서로 상의해서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한다고 했다.
한편 우 의원은 지역민들에게 시의원으로 기억되기보다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늘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한편으로 지역 일에 우선이다 보니 가족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 해 주지 못한 것을 못내 미안해하며 그러나 가족들이 모두 이해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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