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네티즌의 관심 불러일으킨 화제의 코너

뉴스일번지 2007. 12. 31. 19:17

경북인터넷뉴스가 2007년 한 해 동안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노력하는 인물들을 중점적으로 취재하기 위한 신설 코너 ‘읍·면·동 자랑’, ‘칭찬릴레이’ ‘저 사람 누군교’, ‘알고싶습니다’, ‘전정일 기자의 카메라렌즈에 비친 세상’ 등을 통해 많은 구미지역 인물들이 보도된 바 있다.

 

그 중 특히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인물을 종합해 보며 2008년에는 더 많은 인물들의 다양한 활약으로 구미시 발전에 시너지를 기대해 본다.

 

경북인터넷뉴스 및 구미인터넷뉴스의 기사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앞으로 검색, 독자들에게 서비스가 제공되어 경북 및 구미의 뉴스가 전국의 누리꾼들에게 전달된다.

 

            ▲ 구미시의회 의원

 

경북인터넷뉴스를 사랑하는 네티즌 여러분 그동안 경북인터넷뉴스는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연속기획으로 '구미시의원 알고 싶습니다' 코너를 신설 구미시 발전과 지역발전의 일익에 최선을 다한 구미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남은 임기동안 지역민들과 지역을 위해 의정 방향과 각오에 대하여 취재보도를 한 바 있다.

 

하지만 경북인터넷뉴스의 거듭된 취재요청에서도 불구하고 일부 시의원들의 취재거부 및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이유로 취재에 응하지 않은 8명(윤서규, 한정우, 이갑선, 김태근, 장세만, 권기만, 이정임, 석호진 시의원)의 시의원들은 경북인터넷뉴스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남은임기동안의 의정활동 및 지역구활동을 밀착 취재하여 지역민들에게 알려드릴 것을 약속하며, 그동안 경북인터넷뉴스의 네티즌들을 위해 인터뷰를 응해주신 15명의 시의원님들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다시보기(해당의원의 이름을 클릭하십시오) 

 

김상조, 정근수 시의원

 

김도문, 김익수 시의원

 

김영호 시의원

 

임춘구, 우진석 시의원

 

허복, 구자근 시의원

 

황경환, 길윤옥 시의원

 

전인철, 박세채 시의원

 

박순이, 박교상 시의원

 


다음 기사는 경북인터넷뉴스가 구미시에서 크고 작은 업무 등 맡은 바 직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소신껏 일을 하는 공무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칭찬릴레이'로 보도한 내용 중 가장 많은 댓글이 올라 온 장천면 곽형식 부면장의 기사내용이다.

 

▲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순회하며 코스모스를 돌본다.

 

인구 3,950여 명의 구미시 장천면, 지금 한창 코스모스 꽃망울이 오는 9월 29일 개최 될 『2007 코스모스 꽃길 건강걷기대회』 웰빙 페스티벌에 맞춰 피기 위해 앞 다투고 있다.


이번 장천면 웰빙 페스티벌은 남유진 구미시장의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호흡을 같이 해 나무와 꽃의 향연을 전 국민들이 구미시에서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장천면 정광배 면장과 곽형식 부면장과 면관계자들이 인근의 효령, 군위, 칠곡 지역의 관계자들에게도 협조를 당부하는 등 장천면은 물론 구미시를 알리기 위한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 구미시 장천면사무소 곽형식 부면장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곽형식 부면장에 대해 정광배 면장은 물론 신원주 한국PVC 대표이사와 장천면민들은 한결 같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최연소 부면장으로서 타고난 공직자의 기질을 십분 발휘해 장천면의 발전과 구미시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자랑이 대단했다.

 

지난 20년 공직생활 중 절반인 10년을 장천면에서 근무한 곽형식 부면장은 누구보다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고 지역민과의 유대관계에 있어 공과 민이 아닌 한동네 이웃처럼 부담 없이 지내 지역민의 애로사항이 면사무소에 제보되기 전에 곽 부면장이 먼저 알아 해결해주는 등 지역실정과 현황에 대해 날카롭게 파악하고 있었으며 이는 새벽5시에 일어나 매일 2시간씩 빠지지 않고 마을을 순찰하는 부지런함이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읍면동 민생 탐방으로 장천면사무소를 방문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이번 행사는 한미FTA로 위축된 농심을 북돋우는 한편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의 방책으로 이번 웰빙 페스티벌을 계획, 장천면을 알리고 지역농산물의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개최키로 한 것이며 이에 대해 곽형식 부면장은 “어린이에겐 꿈을 심어주고 어른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장천면의 행사가 아니라 구미시, 경상북도 나아가 전국 제일의 웰빙 페스티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장천면사무소 내부

장천면의 아름다운 지방도로 등 지리적 여건을 잘 살려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길 가장자리에 코스모스를 심고 화단을 꾸며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붙들어 ‘가보고 싶은 곳 장천면’을 만들고 주민화합의 장도 함께 마련, 면민화합 및 건전한 분위기 조성으로 ‘어린이에게 꿈을 어른에게 향수를’ 추억의 시간을 제공해 줄 이번 『2007 코스모스 꽃길 건강걷기대회』웰빙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구미시 장천면이 새로운 청정지역 관광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곽 부면장은 이외에도 힘든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파괴되어 가는 가정의 회복을 위해 ‘아버지 학교’ 홍보팀장으로 봉사, 정서심화활동을 펼쳐 위기의 가정이 제자리를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곽형식 장천면사무소 부면장은 신속한 민원처리와 후배공무원에게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는 구미시 본청 건설과 박희철 계장을 추천했다.

(관련기사 클릭)

 

또 다른 카테고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저사람 누군교' 는 주인공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뛰고 있지만 맡은 바 직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주인공이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모자람을 채워주는 에센스 역할을 하는 인물 취재코너로 여기에 소개 된 박정남 한나라당 구미 갑 지역구 여성부장 역시 댓글이 많이 올라와 재소개를 한다.

 

정치와 행정은 분명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깨우친 박 부장

 

 “15년간 전업주부로 가정 일만 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회에서 여성인프라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한나라당 갑 지역구 여성부장으로 활동 중이며 김성조 국회의원의 보좌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구미 갑 지역구에서 여성부장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박정남 여성부장의 말이다.

 

7년 전 ‘김성조’라는 이름 석 자를 알게 되었지만 불과 1년 전에 여성부장으로 취임, 한나라당 갑 지역구에 몸을 담았다. 하지만 1년이란 세월이 결코 짧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터득했으며 “정치와 행정은 분명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쳤다고 했다.

 

박 부장은 자신의 정치관에 대해 “자신의 가치관보다 주변여론을 적극 수렴했던 예전에 비해 정치에 직접 몸담아 활동을 해 보니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명감이 꿈틀거린다. 훌륭한 정치인들도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결혼생활 15년동안 남편만을 존경하며 가정생활에 충실했던 박정남 여성부장이 김성조 국회의원과 부인 조영심 여사를 알게 되면서 존경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한나라당 갑 지역구 여성부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존경하게 된 구미 갑 김성조 국회의원에 대해 “김 의원은 정이 많으며 구겨진 종이 한 장도 그냥 버리는 일이 절대로 없이 손바닥으로 꼭꼭 눌러 펴서 재활용한다.”며 언젠가 갑 지역구 사무실 직원들이 당 사무실 개조를 요구했을 때 “나라와 시민이 힘든 때 우리하고 싶은 데로 한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일축해 버렸다고 한다. 이러한 근면정신은 부인 조영심 여사도 마찬가지로 겨울 옷 3벌로 겨울을 지낼 정도라고 했다.

 

또한 김성조 국회의원은 재선의 정계활동에도 불구하고 말이 별로 없으며 자신의 처신을 알아서 잘 판단, 중립이 최선이라고 판단되어지면 분명한 중립을 지켜 중계역할에 한 몫을 한다고 했다.

 

한편 박 부장은 “정치와 행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할 시 피해는 지역민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손색없이 제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김성조 의원의 마인드가 앞으로도 박 부장이 한나라당 갑 지역구에 몸담도록 발목을 잡는 큰 이유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구미 갑 지역구 여성부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지역민의 쓴 소리와 여성계의 싫은 소리를 전달함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라며 강형우 보좌관과 함께 구미 갑 지역구를 위해 그동안 쌓은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인터뷰를 하면서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남자지만 그 남자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도록 도우는 것은 여자”라고 말해 준 한 여성인프라의 말이 문득 생각났다. (관련기사 클릭)

 

다음은 구미시 관내 읍면동을 대표하는 인물을 소개, 지역구의 현황이나 대표인물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통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이루는데 공헌하는 노력을 알아보는 [읍면동 자랑] 중 가장 많은 댓글이 올라 온 상모사곡동 박세범 동장의 기사 내용이다. 

 

동민화합으로 상모동과 사곡동이 아닌 ‘상모사곡동’으로 행정구역과 함께 동민들의 마음도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박세범 동장은 말한다.

 

▲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세범 동장

인구 3만에 거의 가까운 상모사곡동은 그동안 상모동과 사곡동으로 분리된 동처럼 동민들의 마음이 흩어져 있어 동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동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각 통마다 현장에서 주민간담회를 열어 시정과 동행정의 홍보를 통해 협조사항을 구하고 단결된 동민으로 민심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박세범 동장.

 


박 동장은 하나의 민원이 발생되더라도 정확하게 분석,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의 반짝 아이디어를 채택해 주민들에게도 동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방적인 전달로 협조를 요구하는 동행정이 아닌 함께하는 동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동사무소앞 소공원

이를 위해 동 직원들에게도 철저한 교육으로 친절봉사와 미소로 동민을 맞이하고 신속한 민원해결을 위해 직원간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사무실 분위기 조성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세범 동장은 “전 행정력을 동민화합에 쏟을 것이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 깨끗한 동 기초질서가 잘 지켜지는 동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불법현수막 등을 수거

한편 상모사곡동은 지난 1999년 통합 이전 사곡동사무소를 현재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며 활동이 미비해 진 ‘동청사건립추진위원회’를 재결성 동민들의 부지선정 합의를 통해 동청사 건립 추진을 계획 중이다. (관련기사 클릭)

 

마지막으로 세상의 하루는 수많은 일과 사연을 만들어내고 또 그 일과 사연의 과정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다시 본다면 감회는 새롭고 과정과 상관없이 또 다름의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전정일 기자의 『카메라 렌즈에 비친 세상』.

 

 

12월15일 故 金潤煥 前 신한국당 대표의 추모 4주년을 맞아 김태환 국회의원은 자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조용한 가운데 제사가 치러졌다. (지난3주년 관련기사)

 

2007‘올해의 Smile 왕’2008년까지 쭈~~욱 이어가시길(관련기사)

 

 

 

구미시‘수돗물불소화사업’진행해야 하나?

구미시의회는 11일 오전10시30분 3차 예산특별위원회 구미보건소 예산안심사에서 ‘수돗물불소화사업’ 진행에 관하여 박순이 시의원은 강력 반대를 주장하고 나셨다. (관련기사)

 

 

구미시의회(의장 전인철)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던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정임) 제1일차 감사를 위해 11월 27일 홍보담당관과의 질의응답 중 윤서규 의원의 황당한 발언이 지적을 당해 문제가 되고 있다. (관련기사)

 

 

남유진 구미시장과 전인철 구미시 의회 의장 등 구미시 투자통상관계자 일행은 지난(12. 1 ~ 12. 6)일까지 Exxon Mobil사의 초청으로 미국 LA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 심포지엄 및 박람회(EVS)에 참석하여 Exxon Mobil사의 최첨단기술 에너지사업 및 국제 전기자동차 세계적 기업들의 동향을 파악과 함께 구미시를 홍보하였다. (관련기사)

 

 

3일 오후 2시30분 도지사 접견실에서 이들을 맞이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귀한 딸을 우리 경북에 시집보내 주신 친정 부모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다문화 가족이 한국에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체류기간 동안 한국문화 많이 체험하시고, 손자들 재롱과 사위 사랑 듬뿍 받고 가시라”고 이들을 환대 하였다.

 

지난 1년 동안 경북인터넷뉴스를 사랑해주신 네티즌여러분과 경북인터넷뉴스의 광고후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에 경북인터넷뉴스 임직원 일동은 새해에는 더욱더 열심히 현장을 누비면서 네티즌 여러분들의 귀와 눈과 입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