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인재파견의 뉴 패러다임 ‘(주)대원 HRD'

“대원의 프로정신으로 귀사의 생산성향상을 약속드립니다.” 구미시 원평동 소재 (주)대원 HRD(대표이사 신창호)는 인재파견과 채용대행, 업무도급, 헤드헌팅, 교육훈련, HR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비용절감과 조직경량화, 효율 및 생산성 제고 등의 가치를 제공하는‘ HR Outsourcing 전문업체’다.   ▲ (주)대원 HRD 신창호 대표이사   (주)대원 HRD는 구미지역 중소기업체로 1997년 7월에 설립, 대구 등지에 사업장과 인재육성을 위한 대원생활관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330억 원의 연매출을 달성하는 등 2006년 지역최초 ISO-9001:2000인증 획득과 함께 전국에서 유일하게 근로자 파견업체 대표이사로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야말로 전문성과 정직을 바탕으로 동종업계를 선도하며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신창호 대표이사의 경영이념 (주)대원 HRD 신창호 대표이사는 “고객중심의 무한감동, 참 가족 관계 형성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최고를 창출하는 1등 경영과 고객에게 가장 친절한 회사로 자랑스러운 보람의 삶터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고객감동을 신념화하고 기본을 철저히 준수하며 열정으로 최고에 도전한다는 대원인의 정신으로 모든 직원이 업무에 충실하고 있다.”며 확고한 기업신념을 밝혔다.   이러한 경영이념은, 한동안 비정규직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동종업계를 리드하는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으로 파견근로자들의 임금 및 처우 불이익 방지 등의 근로조건 보호와 만기 파견근로자의 계속 고용과 정규직 대비 임금격차를 최대한 낮추고 동등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고용안정을 위한 최선으로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기에 이르렀다.   전문적이지 않은 아웃소싱 업체로부터 피해를 보는 사례도 가끔 있어 안타깝다는 신 이사는 “현재 노동부 파견사업 지정업체는 7개사지만 비공식업체까지 합하면 파악이 안 될 정도의 수많은 업체가 구미에도 상주해 있다.”며 “제대로 된 인재파견 아웃소싱 회사가 늘어나고 자리를 잡아야하며 의식수준 또한 높여야 한다.”고 했다.   ▲  김기연 상무   대원 HRD, 비정규직도 행복 할 권리 있다. 대원 HRD는 대기업 근무경력을 지닌 김기연 상무를 중심으로 아웃소싱지도사자격증을 갖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30명의 관리스텝 등과 함께 비정규직의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소신껏 일을 하고 있으며 신 이사 역시 인사 및 조직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뿐 아니라 무엇보다 공공기관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인 대기업의 요구 시 신속하게 적재에 인재를 공급하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Total HR Outsourcing 전문업체다.   또한 “IMF 맞이하면서 비정규직이 늘어났는데 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로 행복을 주고 싶고 인격적으로 대우받게 해 주고 싶다. 그를 위해 사명감과 전문화된 지식, 사람을 사랑하고 인적 자원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인재파견업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휴머니즘을 말했다.     지자체는 지역업체에 혜택 부여해 줘야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역에서 제대로 된 업체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지역의 명성도 함께 알리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막상 구미시청 인재파견 공개입찰에서 타 지역 업체에 양보해야만 했던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는 지역별 인재파견 공개입찰 뿐만 아니라 건설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개입찰이 있을 경우, 지역업체에 대한 분명한 혜택은 주어져야 할 것으로 지자체와 지역업체간의 파트너십 연결고리 형성을 다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미 타 도시에서는 지역업체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신창호 대표이사는 인사 및 조직전공 박사학위 취득을 했으며 1995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구미1대 인터넷산업경영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등 검찰청 김천지청 화해조정위원,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 문화복지분과위원장을 겸임하는 등 (사)구미중소기업 협의회 수석부회장, 구미경찰서 보안지도위원회 부위원장, 검찰청 김천지청 피해자지원센타 및 범죄예방위원회 및 다수의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 및 지역민을 위한 사회봉사에도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