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서인숙)는 19일 구미시청에서 3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을 구미경제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하고, 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기업사랑본부』 및 『1,000여 명의 기업사랑도우미』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17일 이명박 대통령의 구미방문 시 5공단 조성사업 추진을 건의하여, 긍정적인 검토 답변을 받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경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구미시 김자원 경제통상국장은 『구미공단 40년사』동영상을 상영하고,『2008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책자를 통해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였으며, 시청 구내식당에서 함께 오찬을 가졌다.
한편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는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경제인 단체로서 구미경제의 한 축을 담당, 역동적인 활동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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