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 제2 도약의 해, 부동산업무 완결까지 기업지원

뉴스일번지 2008. 3. 26. 09:38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26일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한 토지관련업무 밀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토지업무안내 시장 서한문을 관내 외국인(법인) 기업체 40여개와 중견기업체 460개 등 총 500여개 기업체에 발송하였다.

 

 

서한문에는 경제자유구역과 과학연구단지 지정을 구미발전의 계기로 삼아 올해를 제2 도약의 해로 정하여 모두가 성공하는 도시, 꿈이 이루어지는 긍정의 도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1천여명의 공무원이 앞장서서 혼신의 노력으로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업무와 관련하여 외국인(법인) 토지취득 신고, 토지합병 등 정성을 다해 완결될 때까지 밀착안내와 지원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 줄 것도 당부하고 있다.

 

특히 구미에 투자를 환영하며 타 지역과 확연히 다른 행정서비스로 기업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시장의 강력하고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다.

 

외국기업 및 경제활동에 대한 투자여건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