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간부회의

 

구미시(시장 남유진)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영근)에서는 주민복리 정책을 위한 시설물 및 각종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방향을 모색하고자 2일 오전9시 6급 담당이상 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는 신영근 소장이 2007년 8월 6일자로 상하수도사업소로 부임 후, 각 과의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발로뛰는 행정,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통한 주민복지정책을 펴기 위해 매주 수요일 08:30분에 6급 담당이상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온데에서 기인된다.

 

특히, 이날 신영근 소장은 먼저 1/4분기가 준비단계라면 2/4분기 초(初)인 4월은 모든 사업이 발주되도록 특별한 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시의 각종 시책사업에 발맞추어 당면한 현안사업과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재점검을 하고 반드시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각종 공사에 반영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방안을 토론하고 향후 50만 구미시를 대비한 상하수도분야의 역점적인 사업에 관한 연구과제를 주문하면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는 재점검을 하여 하자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보수로 틈새있는 행정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우선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부족한 예산을 국도비를 통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수시로 중앙관련부서 방문, 중앙부처인사와의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것과 철저히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적극 주문하였다.

 

금후, 각 담당업무 점검회의는 각 사업장 위주 현장에서 회의를 개최함으로 직원들이 업무를 공유토록하여 현장감있는 상하수도 행정을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