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들고 세계가 열광한, 뮤지컬 [명성황후] 세계인이 함께한 감동 그 신화가 구미에 온다.
▲ 백성들이여 일어나라2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보아야 하는 작품!!
해마다 불거지는 독도문제, 일본의 교과서 왜곡, 야스쿠니 신사참배,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바람 잘 날 없는 한반도의 어지러운 정황 속에서 우리는 중심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지금으로부터 110년 전, 오늘날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한반도를 둘러싼 이권 다툼 속에서 어수룩하고 힘이 없어 우리의 국모를 지키지 못한 사건이 있었다. 그녀는 우리에게 부르짓고 있다. 들리는가? <명성황후>의 한 맺힌 깃발이 아직 이 땅에서 펄럭이고 있음을...
▲ 왕비마마 오시는 날
명성황후는 뮤지컬 전문 프로덕션 에이콤(Arts Communications)이 1995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하여 그동안 한국 뮤지컬 문화 저변확대에 크게 공헌하며 국민의 뮤지컬로 성장해 온 순수 창작 뮤지컬로 국내외 관객 100만 돌파 등 한국 창작뮤지컬의 독보적인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영훈 관장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구미시민들의 수준을 한층 높여 줄 대작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오후 3시, 7시 30분 4회에 걸쳐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미시민을 그 감동의 신화속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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