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 인동농협 4공단지점 개점식

뉴스일번지 2008. 11. 29. 11:32

구미인동농협(조합장 박두호)은 새로이 개발되는 구미국가공단 4단지 지역민의 금융편의제공 및 금융업을 통한 수익을 농업인에게 환원함으로서 경제적 사회적 약자인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도모를 위해 28일 오전10시30분 4공단지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박두호 인동농협조합장, 정성균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진규 농협구미시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관계자, 이창국 양포동장 및 단체장들과 김경자 평생교육원 구미여성대학 총동창회장, 신재학 구미시새마을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두호 인동농협조합장은 “인동농협본점과 4공단지점포함 7개소와 주유소1개소의 운영하며 전년도 순이익 37억 원 등 내실 있는 조합운영으로 전국 최상위 그룹의 농협으로 성장하게 된 것에 심심한 감사”를 표했다.

 

 

인동농협4공단지점은 구미국가공단 제4단지 개발로 사업전망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 삼구·현진·e편한세상 등 공동주택 주변에 개점을 갖게 되었으며, 건물은 1층 금융점포, 3층 회의실로 양포동지역 주민의 취미교실 등 문화행사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사무실 내부는 농협CI규정에 의거 인테리어를 설치하는 등 대지와 건물, 각종 장비 등 총사업비 4,460백만 원 전액 자부담으로 투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