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공무원 및 건설업체 장학금 기탁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단체 및 개인의 수가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구미시청 각 부서에서도 십시일반 모금액을 장학금으로 기탁, 모범을 보이는 등 재단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14일 26개 건설업체 및 시청 총무과와 세무과 등 2개 부서에서도 십시일반 모금한 장학금까지 총 6,396만원을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에 기탁한 것으로 밝혀졌다.

 

▲ 총무과

 

시청 총무과(과장 엄상섭) 직원일동 8백7십1만원, 세무과(과장 유영명) 직원일동 5백8십1만원을 모아 기탁했다.

 

▲ 세무과

 

아울러 아스콘 자재업체인 세아산업(주)(대표 이준엽) 1천만원, 맨홀 자재업체인 (주)미라이후손관거(대표 조용식) 5백만원, 진일산업(대표 이상조) 2백만원, 아스콘 포장업체인 (주)아진토건(대표 전성하) 5백만원, 폐기물 처리업체인 구미녹색환경(주)(대표 백락광) 3백만원, 건설업체인 유성건설(대표 이동현) 2백만원, (주)목산건설(대표 정순재) 1백만원, (주)진보산업개발(대표 김재 근) 1백만원, 거진건설(주) (대표 손규한) 1백만원, 대철건설(주)(대표 전 창진) 1백만원, (주)삼한건설(대표 최태봉) 1백만원, 명가토건(주)(대표 이 승재) 1백만원, 거송건설(주)(대표 전철식) 1백만원, 광신개발(대표 임정희) 1백만원, (주)명문건설(대표 권명희) 1백만원, 난간철물업체인 (주)기호산 업(대표 진기호) 1백만원, 폐기물처리업체인 경북환경(주)(대표 김석태), (주)토종환경(대표 손재주) 2백만원, 설계용역업체인 웅진엔지니어링(주) (대표 전봉희) 2백만원, (주)원광엔지니어링(대표 한정구) 1백만원, 철물업체인 (주)조운기업(대표 김철광) 1백만원, 산업용가스 공급업체인 대성산업가스(주)(대표 서희찬) 1백만원, 전기업체인 대영가로등(대표 라도엽) 2백만원, 정훈라이팅(대표 박연아) 1백만원, (주)신양(대표 서영숙) 1백만원, (합자)구일전기 1백만원 등 5천만원을 기탁했다.

 

 

남유진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 한분 한분이 의지를 결집하면 1천억 장학금 목표는 충분히 달성 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